대상포진은 어릴 때 감염된 수두바이러스가 치료된 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신경계를 침범하여 잠복 되어 있다가, 신체의 면역 기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되어 발병하는 질병으로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예방백신으로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백신(싱그릭스)은 만 50세 이상 97.2% 예방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접종 후 10년까지는 89%이상 예방효과를 가집니다.
50세 이상, 만성 질환자(고혈압, 당뇨 등)와 폐경기 여성, 면역력이 약한 50세 이하,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은 접종이 꼭 필요합니다.